고려대 인천교우회, 송년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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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인천교우회(회장 우윤식,행정 82)는 지난 19일 인천 계양구 작전동 소재 카리스호텔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승명호 본교 교우회장(한국일보 회장, 무역 74) 등 총교우회 사무처 임원을 비롯해 안산교우회 이천환 회장(인천고 82회졸), 신임 한원일 연세대학교 인천동문회장과 정유섭 전 국회의원, 강범석 인천시 서구청장, 이순학 인천시의원, 이중호 전 인천교통공사 사장, 박삼원·전병일·심관식 전임 인천교우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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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고려대학교 인천교우회(회장 우윤식,행정 82)는 지난 19일 인천 계양구 작전동 소재 카리스호텔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승명호 본교 교우회장(한국일보 회장, 무역 74) 등 총교우회 사무처 임원을 비롯해 안산교우회 이천환 회장(인천고 82회졸), 신임 한원일 연세대학교 인천동문회장과 정유섭 전 국회의원, 강범석 인천시 서구청장, 이순학 인천시의원, 이중호 전 인천교통공사 사장, 박삼원·전병일·심관식 전임 인천교우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 교우들은 고려대 졸업생으로서 인천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확인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는데 노력했다고 올 한해를 자평했다.
또 올해의 자랑스런 인천교우로는 SSG 랜더스 민경삼 사장이 프로야구 정기시즌 우승과 한국시리즈 우승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승명호 본교 교우회장은 “지난 3월말 고려대 총동문회장 중책을 맡게 돼 선배와 동료, 후배 등과의 결속과 우의를 다지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내년에도 친교를 통한 모교와 동문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데 변함없는 애착을 갖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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