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북미내 폐배터리 재활용 합작법인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화학이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문업체 '재영텍'과 손잡고 북미 배터리 재활용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재영텍과 240억원 규모 지분투자 계약을 맺었다.
재영텍은 2016년 설립된 경상북도 구미 소재 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문 기업으로 2차 전지 업체가 쓰고 남은 리튬 폐기물(스크랩)이나 다 쓴 전지에서 고순도의 리튬을 뽑아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화학이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문업체 '재영텍'과 손잡고 북미 배터리 재활용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재영텍과 240억원 규모 지분투자 계약을 맺었다. 양사는 지분투자를 기반으로 오는 2023년 말 북미 지역에서 배터리 리사이클링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LG화학은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 사업 전반을 이끌고 재영텍은 공장 설계 등 기술 관련 사항을 담당한다. 양사는 북미에 공급망을 확보한 현지 업체들과도 협력해 사업을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재영텍은 2016년 설립된 경상북도 구미 소재 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문 기업으로 2차 전지 업체가 쓰고 남은 리튬 폐기물(스크랩)이나 다 쓴 전지에서 고순도의 리튬을 뽑아낸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