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하반기 인기상품]품질우수-삼성전자/냉장고/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류태웅 2022. 12. 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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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소비자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BESPOKE)' 출시 4년차를 맞아 '비욘드 비스포크(Beyond BESPOKE)'를 주제로 '비스포크 인피니트(Infinite)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비스포크 냉장고 인피니트 라인은 1도어 냉장, 냉동, 김치, 와인 냉장고로 구성된 프리미엄 모듈 패키지를 제공한다.

비스포크 냉장고 인피니트 라인은 개개인 식생활에 맞춘 사용성과 독보적 보관 성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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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포크 냉장고 인피니트 라인 CI. [사진=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소비자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BESPOKE)' 출시 4년차를 맞아 '비욘드 비스포크(Beyond BESPOKE)'를 주제로 '비스포크 인피니트(Infinite)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빛'이라는 컬러와 '시간'이라는 소재로 남들과 다른, 나만을 위한 고유 희소성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제공하는데 집중했다.

비스포크 냉장고 인피니트 라인 타임리스 그레이지. [사진= 삼성전자 제공]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BE(되다)와 SPOKE(말하다)' 조합어다.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맞춰주는 비스포크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프리미엄 경험을 강조했다. 알루미늄·세라믹·스테인리스 등 천연 소재를 사용해 강한 내구성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품격을 강조해 디자인했다. 간결한 선과 섬세한 디테일을 바탕으로 주방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제품과 인테리어 경계를 넘나드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따뜻한 그레이지 컬러에 입체감 있는 라인이 어우러져 디테일을 부여하는 타임리스 그레이지 △모던하면서 차분한 이미지의 타임리스 차콜 △고급스러운 화이트 세라믹의 세라 화이트 △묵직한 감성을 담은 세라 블랙 △메탈이 가진 차가움을 덜어내 단정하고 따스한 느낌의 럭스 메탈 등으로 구성됐다. 기존 가전제품에서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질감과 색상을 적용해 차별화했다.

특히 보편적 주방 가구장 깊이인 700㎜에 딱 맞게 들어가는 빌트인룩 디자인과 핸들 없이 한 번의 간단한 터치나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통한 음성 명령으로 문을 열 수 있는 오토 오픈 도어는 '프리미엄 키친테리어'를 완성한다.

비스포크 냉장고 인피니트 라인 세라화이트 라이프스타일 컷. [사진= 삼성전자 제공]

비스포크 냉장고 인피니트 라인은 1도어 냉장, 냉동, 김치, 와인 냉장고로 구성된 프리미엄 모듈 패키지를 제공한다. 4개 냉장고를 하나의 제품처럼 깔끔하게 연출 가능하다. 인테리어에 맞춰 선택과 조합이 가능한 엣지 프레임은 입체감을 더한 높은 완성도로 더욱 고급스러운 키친테리어로서 만족감을 선사한다.

비스포크 냉장고 인피니트 라인은 개개인 식생활에 맞춘 사용성과 독보적 보관 성능을 갖췄다. 제품 내부에는 냉기를 꽉 잡아주는 블랙 메탈쿨링을 적용했다. 고급감은 물론 식재료 신선함을 지켜준다.

냉장고에는 1.4리터 깨끗한 물을 알아서 채워주는 오토 필 정수기를 탑재했다. 인퓨저 속에 티백을 넣어 간편하게 원하는 차를 만들 수 있다. 6가지 모드로 세심하게 온도를 조절, 식재료를 맞춤 보관하는 멀티 팬트리도 탑재했다.

특히 오토 듀얼 아이스메이커는 취향과 음료에 맞춰 즐길 수 있는 일반 얼음과 칵테일 얼음을 제조한다.

김치냉장고는 멀티 팬트리의 8가지 김치 보관 및 숙성 모드가 적용됐다. 보관이 까다로운 김치도 염도와 종류에 맞춰 보관할 수 있다. 1년 내내 가장 맛있게 익은 김치를 맛볼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와인냉장고는 최대 101병까지 보관 할 수 있게 넉넉한 수납공간을 탑재했다. 와인 종류에 따라 분리 보관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3~18도까지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3개 공간을 갖췄다. 3중 글래스 도어는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초저진동과 저소음 등 와인 보관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와인 고유 맛과 향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비스포크 냉장고는 맞춤형 가전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특히 프리미엄 소비자를 겨냥한 인피니트 라인은 또 다시 새로운 가전 트렌드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냉장고를 통해 소비자 경험을 더욱 확대하고 편리하고 가치 있는 일상을 선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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