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 엄지윤 "WSG워너비 이후 통장 잔고 변화? 아직 억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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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엄지윤이 통장 잔고를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는 엄지윤이 스페셜 먹요원으로 등장한다.
이를 들은 이영자가 "6개월이 지나야 어머니도 익숙해진다"고 하자, 엄지윤은 "맞는 것 같다. 처음에는 마트에서 1~2만 원을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목욕탕 한 달 이용권을 구매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지윤이 출연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22일 저녁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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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코미디언 엄지윤이 통장 잔고를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는 엄지윤이 스페셜 먹요원으로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영자와 만난 엄지윤 "정말 뵙고 싶었다. 개그우먼의 목표 지점 같은 분 아닌가. 저의 꿈, 하느님, 종교다"라며 팬심을 뽐냈다.
엄지윤은 최근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활동으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에 "요즘에는 동네 친구인 쏠(sole) 언니를 자주 본다. 유재석 선배님 전화가 왔는데 '출연해 줘서 고맙다'고 하시더라. 뭔가 꿈을 이룬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WSG워너비 활동 이후 수익과 통장 잔고에 대해 "천만 원 단위다. 억은 안 된다. 어머니한테 카드를 하나 드렸다. 많이 안 쓰시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따.
이를 들은 이영자가 "6개월이 지나야 어머니도 익숙해진다"고 하자, 엄지윤은 "맞는 것 같다. 처음에는 마트에서 1~2만 원을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목욕탕 한 달 이용권을 구매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지윤이 출연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22일 저녁 8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채널 IHQ]
엄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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