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하반기 인기상품]품질우수-삼성전자/에어컨/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사진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2022년형 비스포크(BESPOKE)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2016년 세계 최초 직바람 없는 무풍을 선보인 이후 강화된 냉방·친환경·위생 성능과 진화한 인공지능(AI) 기능을 내장한 사계절 대표 가전이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직바람 없는 무풍과 하이패스 서큘 냉방으로 사각지대 없는 냉방을 구현했다. 특히 최대 27만개 메탈 마이크로홀이 냉기를 균일하게 일정한 온도로 뿜어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일반 패널 대비 13℃ 낮은 리얼 메탈 패널을 적용해 실내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하는 효과도 제공한다.

무풍 모드는 바람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기류 없이 시원함을 유지하기 때문에 바람에 부유물이 날릴 걱정도 없다. 소비전력도 맥스(MAX)풍 대비 최대 90%까지 절감할 수 있다.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모든 모델에 청정기능을 적용했다. 대용량 미세청정 기능은 PM 1.0 청정 안심 필터시스템을 내장해 미세먼지가 심한 날씨에도 실내 환경에 있는 미세먼지와 유해세균을 99% 제거한다.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사진 삼성전자 제공>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했다. 기존 냉매 대비 연간 최대 75만톤(t) 절감할 수 있는 R32 냉매를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1회용 건전지 없이 태양광이나 USB로 충전 가능한 솔라셀 리모컨을 탑재하고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을 도입했다.

위생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기존 6단계에 'UV LED 팬 살균'을 더한 '이지케어 7단계'로 업그레이드됐다. 이지케어 7단계는 이지케어 스마트 4단계와 이지케어 셀프 3단계로 구성됐다.

스마트 4단계는 △냉방 종료 후 제품 내부에 남은 습기를 자동으로 건조해주는 '맞춤 건조' △열교환기 내부도 청결하게 청소해 주는 '워시클린' △에어컨이 스스로 상태를 진단점검하는 'AI 진단' △바람팬과 서큘레이터팬을 자외선(UV) 발광다이오드(LED)로 99.9% 살균하는 'UV LED 팬 살균' 등이다. 소비자가 전면 패널과 내부 팬을 쉽게 열어 관리할 수 있는 △'이지오픈 패널'과 △'이지오픈 팬' △필터를 직접 물로 씻을 수 있는 '필터 안심 물세척' 등이 이지케어 셀프 3단계로 포함됐다.

스마트싱스와 빅스비로 한층 진화한 AI 기능도 탑재했다. 'AI 쾌적 기능'은 온·습도는 물론 공기질 케어까지 곡간에 맞는 맞춤 쾌적을 제공한다. '굿슬립 기능'은 수면 시간에 맞춰 편안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준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와 갤럭시 워치4를 연동하면 수면 시작을 감지해 열대야 쾌면 모드도 스스로 작동한다. '웰컴&어웨이 케어'를 활용하면 모바일 위치기반 기술을 활용해 집에 도착하기 전에 쾌적한 상태로 만들어주고 외출 후에도 끄지 않고 나온 가전이 있으면 먼저 안내한다.

색상은 △활기찬 아침을 형상화한 '모닝 블루' △노을을 담은 '이브닝 코랄' 등 새로운 색상이 도입됐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세련된 패브릭 패턴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서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메탈 패널은 최대 11종, 아트 패널은 최대 13종을 조합할 수 있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 인테리어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내 디지털 인버터 모터와 컴프레서를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평생보증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영호기자 lloydmi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