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750명 신규 확진…사망자 2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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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2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천750명이 발생했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 수는 전날 113일 만에 2천 명대에 재진입했으나, 이날 하루 만에 다시 1천 명대로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60만3천971명이 됐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8천201명으로, 이 중 24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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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에서 2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천750명이 발생했다.
구·군별로는 중구 316명, 남구 476명, 동구 213명, 북구 385명, 울주군 360명이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 수는 전날 113일 만에 2천 명대에 재진입했으나, 이날 하루 만에 다시 1천 명대로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60만3천971명이 됐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8천201명으로, 이 중 24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체 병상(162개) 대비 가동률은 14.8%다.
확진자 중 80대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484명으로 늘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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