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실내 마스크 권고 전환, 전문가 의견 일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감염병 전문가들과 함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의 방식과 시점 등을 논의한 자리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해도 무리가 없을 거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오늘(21일) 국회에서 열린 전문가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병원과 시설, 인력이 코로나 대응에 충분한 만큼 마스크 착용을 권고해도 무리가 없겠다는 의견에 전문가들이 모두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감염병 전문가들과 함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의 방식과 시점 등을 논의한 자리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해도 무리가 없을 거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오늘(21일) 국회에서 열린 전문가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병원과 시설, 인력이 코로나 대응에 충분한 만큼 마스크 착용을 권고해도 무리가 없겠다는 의견에 전문가들이 모두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마스크 착용이 장시간 이어지면서 아이들의 언어 발달에 상당한 문제점이 학계에 보고되고 있다면서, 마스크 착용의 이득과 비용을 비교했을 때 벗었을 때의 편익이 더 크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성 의장은 격리 의무 기간과 관련해 일반인을 7일 격리하는데 비해, 의료진은 3일만 격리하는 건 논리적이지 않다면서 일반인도 3일 격리로 충분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