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침체 내년 더 심각"…법무법인 동인, 위기대응팀 발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법인 동인이 '부동산시장 위기대응팀(대응팀)'을 발족했다.
동인은 21일 "금리 인상으로 인한 부동산경기 침체와 부동산금융 경색이 내년 상반기까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부동산시장 위기대응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동인은 부동산과 관련한 다양한 법률 문제가 파생될 것으로 예상하고 위기대응팀을 발족했다.
서울중앙지법 건설전담 부장판사를 지낸 김진현(57·24기)변호사가 부동산시장 위기대응팀장을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시장 위기대응팀 발족…법률문제 대응
팀장에 건설전담 부장판사 출신 김진현 변호사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법무법인 동인이 ‘부동산시장 위기대응팀(대응팀)’을 발족했다.
동인은 21일 “금리 인상으로 인한 부동산경기 침체와 부동산금융 경색이 내년 상반기까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부동산시장 위기대응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동인은 부동산과 관련한 다양한 법률 문제가 파생될 것으로 예상하고 위기대응팀을 발족했다.
대표적으로 우려되는 문제는 △시행사·건설사·금융기관의 도산·구조조정·인수합병 △부동산 개발·분양·부동산 금융(브릿지론, PF)·건설 등 전 방면에서의 공사중단·대출금 회수·미분양리스크에 대한 책임 등 당사자 간 분쟁 △대량 미분양 사태에 따른 중도금 미납·납부중단에 따른 문제 △부실자산 처리 △관련 형사 및 조사 문제 등이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방청 "이태원사고 생존자 임시 영안소 안치 사실 아니다"
- 檢 징역 3년…비아이 마약 감추려던 양현석, 오늘 1심 선고
- 이완용에 날아든 비수..이재명 출생[그해 오늘]
- "명문대 출신에 연봉 7천"…남편의 거짓말, 이혼 사유 되나요
- 이일화 "박보검과 열애? 휴가 때 사진 찍혀서…"
- 실적 우려커지는데…'강심장' 동학개미 5만전자·현대차 '줍줍'
- 김민재 "가나전 벤투 감독 퇴장? 분에 못 이긴 듯"
- 대장동 피의자 극단선택? 사회적 파장에 심적 부담 탓
- (영상) ‘이것’ 훈계에 어머니뻘 여성 날아차기한 남중생들
- 태국이 사랑한 ‘검사 공주’ 일주일째 의식불명… 왕위 계승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