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은 ‘영웅’과 함께 ‘영웅’ 무대인사 조기 예매 개시

[뉴스엔 허민녕 기자]

‘무인 맛집’이라 소문도 빠름. 연말연시 조기 매진 예상되니 사전 고지 또한 이토록 빠르다.

화제작 ‘영웅’이 12월31일과 해를 넘겨 1월1일 서울, 경기 지역에 걸친 대규모 무대인사를 사전 예고했다. 이틀에 걸친 ‘영웅’ 극장 로드쇼에는 타이틀 롤 정성화를 비롯 김고은,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 연출자 윤제균 감독 등이 총출동 뜻깊게 새해를 맞이하려는 관객들과 소통 시간을 갖는다.

진짜 세밑인 12월31일은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CGV왕십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등 국내 대표 복합상영관 브랜드 3사 대표관들을 찾을 예정이며, 1월1일엔 경기 지역으로 무대를 옮겨 롯데시네마 수원, CGV 수원, 메가박스 영통, CGV 판교, CGV 야탑 등에서 행사를 갖게 된다.

앞서 12월24일과 25일 성탄절 시즌 무대인사는 삽시간에 매진 사례를 기록, ‘영웅’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예측할 수 있었던 상황. 동명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2022년 마지막 블록버스터 ‘영웅’은 12월21일 개봉됐다.(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