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비로 미끌' 하상도로서 우회전 택시 하천 추락…운전자 숨져
허진실 기자 2022. 12. 21. 17:57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21일 오전 9시49분께 충남 논산 노성면에서 하상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우회전하던 중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60대 택시기사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오전에 온 비와 눈으로 인해 차량이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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