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정성화X김고은X윤제균, 연말 연초에도 관객 만난다…무대 인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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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주역들이 연말과 연초에 무대 인사로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개봉 직후 폭발적인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영웅'이 오는 31일, 1월 1일에 개봉 2주 차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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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영웅'의 주역들이 연말과 연초에 무대 인사로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개봉 직후 폭발적인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영웅'이 오는 31일, 1월 1일에 개봉 2주 차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오는 31일에 진행되는 서울 무대인사는 윤제균 감독을 비롯해 정성화, 조재윤, 배정남, 박진주가 참석한다. 이날 무대인사에서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CGV 왕십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차례대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웅'은 새해 첫날에도 관객들과 함께한다. 오는 1월 1일에는 윤제균 감독, 정성화, 김고은,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가 롯데시네마 수원, CGV 수원, 메가박스 영통, CGV 판교, CGV 야탑을 찾아 경기 지역 관객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오리지널 뮤지컬 '영웅'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음악과 볼거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그려내며 전에 없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는 '영웅'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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