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비, 별사랑과 남다른 친분 과시 (화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 화면 캡처.

가수 하유비가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며, 별사랑과의 친분을 밝혔다.

하유비는 20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해 ‘트로트계 섹시퀸’ 면모를 뽐냈다.

이날 하유비는 ‘오라버니’ 무대를 선보이며 안정적인 가창력과 귀여운 포인트까지 더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그는 “트로트계 아이돌, 섹시퀸 하유비다”라는 당찬 인사 멘트를 건네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하유비는 “너무 떨려서 잠을 한숨도 못 잤다. 별사랑 님이 가장 보고 싶었다”라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는가 하면, “무명 시절부터 알게 된 각별한 인연이다”라며 별사랑을 향해 훈훈한 인연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섹시 큐티의 끝판왕을 보여드리겠다”라는 자신감 넘치는 포부와 함께 별사랑과 대결에 나섰다.

‘얼쑤’로 무대를 꾸민 하유비는 주체할 수 없는 끼와 가창력,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팔색조 매력으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하유비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과 음악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