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다시 영하 10℃ 한파...서해안 30cm 이상 폭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다시 강력 한파가 찾아오겠고, 서해안에는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 상공에서 영하 45도의 북극 한기가 남하하면서 내일 아침 중부 내륙 기온이 오늘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와 경북 내륙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 철원 기온이 영하 14도, 파주 영하 12도, 서울 영하 9도, 대구 영하 4도 등 오늘보다 10도가량 기온이 낮아지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다시 강력 한파가 찾아오겠고, 서해안에는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 상공에서 영하 45도의 북극 한기가 남하하면서 내일 아침 중부 내륙 기온이 오늘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와 경북 내륙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 철원 기온이 영하 14도, 파주 영하 12도, 서울 영하 9도, 대구 영하 4도 등 오늘보다 10도가량 기온이 낮아지겠습니다.
한파는 모레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며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한파 속에 내일부터는 서해안에 최고 30cm, 제주 산간에도 50cm가 넘는 폭설이 다시 쏟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국 탓에 정신적 고통"...천여 명 손해배상 소송 패소
- 40대 여성 이유 없이 폭행한 중학생 3명 경찰 조사
- 테슬라 주가 2년 만에 최저 수준 '끝없는 추락'
- '230억 원짜리' 독일 장갑차 무더기 결함...국방장관 "구매 중단"
- 캐나다 '10대 소녀 8명' 50대 노숙자 집단 살해...SNS로 만나 범행 모의
- [날씨] 내일 아침 쌀쌀·낮 동안 선선...큰 일교차 주의
- 여당, "폭력시위" 연일 맹폭...야당 "폭력진압에 의원 부상"
- "아이 둘 있는 성실한 선배"...시신 훼손 군 장교 신상 '일파만파'
- 송재림, 향년 39세로 사망...모델 데뷔해 '해를 품은 달' 출연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