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코레아, 메츠와 12년 3억 1500만$ 계약…메디컬 테스트로 SF행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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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아닌 뉴욕 메츠로 향한다.
'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 칼럼리스트는 21일(한국시간) "코레아가 메츠와 12년 3억 1,5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며 속보를 전해왔다.
당초 코레아는 샌프란시스코와 13년 3억 5,000만 달러 계약을 맺었고, 입단 기자회견까지 예정했다.
헤이먼 칼럼리스트는 "메디컬 테스트 결과에 코레아와 샌프란시스코가 서로 다른 의견을 냈고, 최종 합의가 불발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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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아닌 뉴욕 메츠로 향한다.
‘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 칼럼리스트는 21일(한국시간) “코레아가 메츠와 12년 3억 1,5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며 속보를 전해왔다.
당초 코레아는 샌프란시스코와 13년 3억 5,000만 달러 계약을 맺었고, 입단 기자회견까지 예정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는 메디컬 테스트에서 나온 문제로 이를 취소했다.
헤이먼 칼럼리스트는 “메디컬 테스트 결과에 코레아와 샌프란시스코가 서로 다른 의견을 냈고, 최종 합의가 불발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그에게 관심이 있었던 스티븐 코헨 메츠 구단주가 접근했고, 바로 계약에 합의했다. 코헨은 얼마 전 “코레아를 원했지만, 우리가 한발 늦었다”고 말한 바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애런 저지를 놓친 데 이어, 코레아까지 놓치면서 대형 계약과 멀어졌다. 이미 많은 선수가 새로운 팀을 현재, 어떻게 새로운 선수를 보강할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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