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연말연시 안전하게"…대구소방본부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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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는 21일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구소방본부는 이 기간 동안 백화점과 대형 판매시설 등 4곳에서 현장지도를 진행하고 주요 행사장, 해맞이 명소 등에 소방력을 근접 배치해 불상사 등에 대응할 방침이다.
정남구 대구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가용한 소방력을 총동원해 시민들이 안전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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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1일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23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30일 오후 6시부터 내년 1월2일까지 두차례 진행된다.
대구소방본부는 이 기간 동안 백화점과 대형 판매시설 등 4곳에서 현장지도를 진행하고 주요 행사장, 해맞이 명소 등에 소방력을 근접 배치해 불상사 등에 대응할 방침이다.
또 화재 등 대형 재난으로 인한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지도에도 나선다.
정남구 대구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가용한 소방력을 총동원해 시민들이 안전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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