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정문홍 회장, 명경기 펼친 장익환에게 특별 보너스 지급

우충원 2022. 12. 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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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지 위의 낙무아이' 장익환(35, 팀파시)은 굽네 ROAD FC 062에서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문제훈(38, 옥타곤 멀티짐)과 페더급 챔피언 벨트를 두고 대결했지만 패배했다.

21일 로드FC 정문홍 회장의 개인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에 정문홍 회장과 장익환의 경기 리뷰 영상이 공개됐다.

혈투를 벌인 장익환 로드FC 지정병원인 정병원에서 건강 상태를 체크 받았다.

 비록 장익환은 타이틀 도전에 실패했지만, 로드FC 역사에 남을 명장면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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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케이지 위의 낙무아이’ 장익환(35, 팀파시)은 굽네 ROAD FC 062에서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문제훈(38, 옥타곤 멀티짐)과 페더급 챔피언 벨트를 두고 대결했지만 패배했다. 하지만 화끈한 경기를 펼치며, 격투기 팬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로드FC 정문홍 회장의 개인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에 정문홍 회장과 장익환의 경기 리뷰 영상이 공개됐다.

혈투를 벌인 장익환 로드FC 지정병원인 정병원에서 건강 상태를 체크 받았다. 장익환은 검사를 마친 후 정문홍 회장과 식사를 하며, 경기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장익환과 문제훈은 타격을 주고받으며, 치열하게 싸웠다. 문제훈과 장익환은 3라운드가 끝난 후 연장전에 돌입했다. 하지만 4라운드에서 1라운드와 비슷한 스피드와 파워를 보이며 양 선수는 관객들을 압도했다.

명경기를 펼친 장익환에게 정문홍 회장은 보너스를 전달했다. 비록 장익환은 타이틀 도전에 실패했지만, 로드FC 역사에 남을 명장면들을 남겼다. / 10bird@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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