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향한 꺾이지 않는 마음 '올빼미' 크리스마스 무대인사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필람 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올빼미(안태진 감독)'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크리스마스 기념 관객 감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 누적관객수 3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올빼미' 팀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크리스마스 기념 관객 감사 무대 인사로 또 다시 극장을 찾는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올빼미' 관객 감사 무대인사에는 안태진 감독, 유해진, 조성하, 박명훈, 조윤서가 참석해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올빼미' 팀은 이 날 하루 동안 메가박스 코엑스, CGV 강남,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왕십리 등 서울 일대 극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올빼미'는 그간 관객들에게 '일주일 전에 봤는데 아직도 여운이 남는다' '스릴러 장르 특유의 서스펜스 연출도 좋고 배우들 연기도 좋았음' '스크린에 온전히 빠져볼 수 있었던 영화. 연출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각본, 연출, 연기 삼박자가 조화로운 수작' '화면 연출, 영상미, 음악 완벽하고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최고' 등 호평을 받았다. 지난 달 23일 개봉해 크리스마스까지 관객들과 함께 하게 된 '올빼미'가 대망의 300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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