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두나' 스태프 수십 명에 '명품 머플러' 선물..."산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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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이두나!' 팀에게 명품 목도리를 선물하며 '크리스마스 산타'가 됐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확인해보니 수지가 스태프들에게 머플러를 선물한 것이 맞다"면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스태프들에게 선물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수지가 스태프 수십 명에게 선물한 머플러는 명품 A 브랜드로, 시중에서는 약 30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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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이두나!' 팀에게 명품 목도리를 선물하며 '크리스마스 산타'가 됐다.
최근 넷플릭스 '이두나!' 스태프 인스타그램에는 머플러를 선물 받았다는 글이 줄을 이어 올라왔다. 스태프들은 앞다퉈 수지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그의 계정을 태그 했다.
수지의 선행은 소속사조차 모르게 이뤄졌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확인해보니 수지가 스태프들에게 머플러를 선물한 것이 맞다"면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스태프들에게 선물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수지가 스태프 수십 명에게 선물한 머플러는 명품 A 브랜드로, 시중에서는 약 30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라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수지가 현재 광고 중인 제품이 아니라 전액 사비로 진행한 것"이라고 귀띔했다.
내년 공개되는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 분)이 화려한 케이팝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두나(수지 분)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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