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김영훈과 티격태격 신혼‥남편 선물에 “화딱지야”

이하나 2022. 12. 2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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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12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제 잠옷 선물하고 사진 찍기 싫은데 자꾸 찍으라 한다. 아오 화딱지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보라는 남편이 선물한 후드 형태 잠옷을 입고 집 곳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소를 짓는 황보라의 모습에서 신혼의 행복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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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황보라가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12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제 잠옷 선물하고 사진 찍기 싫은데 자꾸 찍으라 한다. 아오 화딱지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보라는 남편이 선물한 후드 형태 잠옷을 입고 집 곳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발가락을 쫙 펼치고 깜찍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의자에 누워 지친듯한 표정을 짓는 황보라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미소를 짓는 황보라의 모습에서 신혼의 행복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누리꾼들은 “저렇게 찍어도 굴욕이 없네”, “너무 귀여워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등 반응을 보였다.

황보라는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이자 영화 제작자로 활동 중인 김영훈과 2013년부터 교제해 지난 11월 6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영훈은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이다.

(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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