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마크, 230억원 유상증자…초록뱀헬스케어 등에 3자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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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인포마크는 운영자금 등 약 23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주당 4천465원에 신주 515만1천184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초록뱀헬스케어(최대주주, 313만5천500주), ㈜텔라딘(89만5천858주) 등이다.

회사 측은 유상증자의 목적에 관해 "운영자금 조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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