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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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는 내년 2월까지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추진단은 위기가구 집중 발굴과 맞춤형 지원, 복지 서비스 연계, 현수막·전광판·포스터 등 가용매체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기동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는데 중점을 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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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전라남도 나주시는 내년 2월까지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발굴 대상은 계절형 실업, 일자리 감소, 질병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 단전·단수·건강보험료 체납 등으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통보된 위기가구 등이다.
생계 위기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희망복지지원팀, 24시간 위기가구지원 콜센터(120), 보건복지부상담센터(129)로 연락하면 맞춤형 복지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취약계층 발굴·지원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위기가구 집중 발굴과 맞춤형 지원, 복지 서비스 연계, 현수막·전광판·포스터 등 가용매체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기동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는데 중점을 둘 전망이다.
/나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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