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운영기금 3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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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넥슨재단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병원 내 특수치료 활성화를 위한 운영기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넥슨재단이 전달한 기금을 재활치료실 개조와 의료장비 교체·보강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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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넥슨재단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병원 내 특수치료 활성화를 위한 운영기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넥슨재단이 전달한 기금을 재활치료실 개조와 의료장비 교체·보강에 사용할 예정이다. 기존 스누젤렌실을 확장해 어린이들의 사회성 향상 그룹 치료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또 휠체어 접근이 어려웠던 기존 전산화 인지치료실 구조변경과 치료공간 확충으로 편의성을 증대하고 전산화 장비를 최신화해 전반적인 어린이 재활치료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어린이들이 보다 질 높은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 시설개선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수준 높은 의료 환경에서 원활하게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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