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이, 에이티즈 '원더랜드' 커버…미친 칼군무 호평

임시령 기자 2022. 12. 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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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강렬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을 강타했다.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 제나)는 21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이티즈(ATEEZ)의 '원더랜드'(Wonderland) 안무 커버 영상을 공개,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다.

퀸즈아이는 무대 밖 통통 튀는 10·20대 모습과 대비되는 프로페셔널함을 장착,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강렬함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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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아이 커버 영상 공개 / 사진=퀸즈아이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강렬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을 강타했다.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 제나)는 21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이티즈(ATEEZ)의 '원더랜드'(Wonderland) 안무 커버 영상을 공개,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퀸즈아이는 걸크러시는 물론, 카리스마로 완전히 무장해 눈길을 끌었다. 퀸즈아이는 무대 밖 통통 튀는 10·20대 모습과 대비되는 프로페셔널함을 장착,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강렬함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올 블랙 착장으로 시크함을 배가시킨 퀸즈아이는 시작부터 끝까지 강렬한 춤선을 보여주는가 하면, 오차 없는 칼군무와 완벽한 강약 조절로 힘 있는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그간 퀸즈아이는 데뷔곡 '야미 야미'(Yummy Yummy)를 비롯해 창작 안무로 K팝 팬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번 '원더랜드' 커버를 통해 '마라맛' 퍼포먼스에도 강한 모습을 입증하는 것은 물론,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걸크러시 매력으로 K팝 팬심을 사로잡고 있는 퀸즈아이는 다시 한번 새로운 '퍼포돌'의 탄생을 알리는 동시에 무한 콘셉트 소화력까지 보여주며 감탄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다양한 콘텐츠로 매번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퀸즈아이는 앞으로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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