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WSG 워너비 활동 후 통장 잔고 얼마길래? “母 카드 선물”(돈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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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윤이 걸그룹 WSG워너비 활동 후 통장 잔고를 언급한다.
엄지윤은 WSG워너비 활동했다.
또 엄지윤은 WSG워너비 활동 이후 수익과 통장 잔고에 대해 "천만 원 단위다. 억은 안 된다"라면서 "어머니한테 카드를 하나 드렸다. 많이 안 쓰시더라"고 털어놔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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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엄지윤이 걸그룹 WSG워너비 활동 후 통장 잔고를 언급한다.
12월 22일 방송되는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이하 '돈쭐2')에서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한 돈가스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스페셜 먹요원으로 등장한 엄지윤은 "정말 뵙고 싶었다. 개그우먼의 목표 지점 같은 분 아닌가. 저의 꿈, 하느님, 종교다"라면서 '먹보스' 이영자와 만남에 감격한다.
엄지윤은 WSG워너비 활동했다. 엄지윤은 "요즘에는 동네 친구인 쏠(sole) 언니를 자주 본다. 유재석 선배님 전화가 왔는데 '출연해 줘서 고맙다'고 하시더라. 뭔가 꿈을 이룬 느낌이었다"고 에피소드를 전한다.
또 엄지윤은 WSG워너비 활동 이후 수익과 통장 잔고에 대해 "천만 원 단위다. 억은 안 된다"라면서 "어머니한테 카드를 하나 드렸다. 많이 안 쓰시더라"고 털어놔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이영자가 "6개월이 지나야 어머니도 익숙해진다"며 너스레를 떨고, 엄지윤이 "맞는 것 같다. 처음에는 마트에서 1~2만 원을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목욕탕 한 달 이용권을 구매했다"고 거들어 모두를 웃게 만들 예정이다.
(사진 제공 = IHQ)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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