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좋은 동시 2022', 63편 모았다
신재우 기자 2022. 12. 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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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각종 매체에 발표된 신작 동시 가운데 63편의 작품을 모은 '올해의 좋은 동시 2022'(상상)가 출간됐다.
권영상, 안도현, 이안 시인 등 다섯 명의 선정위원 선정한 올해의 좋은 동시는 '변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김성은, 김성진, 문봄, 박정완 시인과 더불어 올해 새로이 동시단에 합류한 방지민, 이여름, 전율리숲, 황세원 시인의 작품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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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하얀 종이 위에/파나의 글 발자국이/달린다.//아프리카로 달린다." (수록작 '난민 파나' 중)
올 한해 각종 매체에 발표된 신작 동시 가운데 63편의 작품을 모은 '올해의 좋은 동시 2022'(상상)가 출간됐다.
권영상, 안도현, 이안 시인 등 다섯 명의 선정위원 선정한 올해의 좋은 동시는 '변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김성은, 김성진, 문봄, 박정완 시인과 더불어 올해 새로이 동시단에 합류한 방지민, 이여름, 전율리숲, 황세원 시인의 작품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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