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의장 "합의 없어도 23일 본회의서 내년 예산안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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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이 모레 국회 본회의를 열고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표 의장은 오늘 공지를 통해 "2023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23일 14시에 개의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이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교섭단체 간 합의가 이루어지면 합의안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본회의에 부의된 정부안 또는 민주당 수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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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이 모레 국회 본회의를 열고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표 의장은 오늘 공지를 통해 "2023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23일 14시에 개의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이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교섭단체 간 합의가 이루어지면 합의안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본회의에 부의된 정부안 또는 민주당 수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의장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야 원내대표 사이에 이견이 좀 좁혀지고 있다고 한다"며 "가능하면 이번 주 안에는 협상을 끝내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재경 기자(samana8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38266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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