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Z폴드4·갤버즈2프로 '원신 에디션' 14분 만에 완판

오현주 기자 2022. 12. 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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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중국 게임사 호요버스가 손잡고 선보인 '갤럭시Z폴드4'·'갤럭시버즈2 프로' 원신 에디션이 21일 판매 개시 14분 만에 완판됐다.

삼성전자와 호요버스에 따르면, 갤럭시 원신 에디션 2종은 이날 낮 12시부터 삼성전자 앱마켓(앱장터) 갤럭시 스토어의 구매 안내 페이지를 통해 각 100대·200대씩 판매됐고, 낮12시14분에 모든 물량이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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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100대·200대씩 판매…인기 캐릭터 '감우' 기반
갤럭시Z폴드4·갤럭시버즈2 프로 원신 에디션 (호요버스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삼성전자와 중국 게임사 호요버스가 손잡고 선보인 '갤럭시Z폴드4'·'갤럭시버즈2 프로' 원신 에디션이 21일 판매 개시 14분 만에 완판됐다.

삼성전자와 호요버스에 따르면, 갤럭시 원신 에디션 2종은 이날 낮 12시부터 삼성전자 앱마켓(앱장터) 갤럭시 스토어의 구매 안내 페이지를 통해 각 100대·200대씩 판매됐고, 낮12시14분에 모든 물량이 팔렸다.

이번 갤럭시 원신 에디션은 모두 원신 인기 캐릭터인 '감우'를 중심으로 제작됐다.

'폴드4 에디션'은 △'갤럭시Z 폴드4'(512GB) △케이스 2종 △무선충전기 △실리콘 와펜 스트랩(줄) 2종 △아크릴 키링 △그립톡 2종 △스티커팩 2종 △네임카드 △원신 에디션 테마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38만8000원으로, 기존 모델(211만9700원)보다 26만8300원 더 비싸다.

또 '버즈2 프로 에디션'은 △'갤럭시버즈2 프로' △버즈2 프로 케이스 △스트랩 △아크릴 키링 △스티커팩 1종 △네임카드 △원신 에디션 테마 등으로 꾸려졌다. 판매가는 32만9000원으로, 일반 제품(27만9000원)보다 5만원 비싸다.

한편 '원신'은 지난 2020년 9월 정식 출시된 역할수행게임(RPG)으로, △PC △모바일 △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공개됐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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