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교연, '2023 메타버스 및 핵심 인프라 구현기술 세미나' 개최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2022. 12. 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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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1월 7일부터 18일까지 '2023년 메타버스 및 핵심 인프라 구현기술, 수익모델과 미래전망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기존 주요 전자제품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메타버스의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확장현실(XR), 스마트글라스 및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등의 메타버스 기기 시장이 본격적인 경쟁에 진입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응용되고 신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여 진출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에게 새롭고 유인한 정보가 제공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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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산업교육연구소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1월 7일부터 18일까지 '2023년 메타버스 및 핵심 인프라 구현기술, 수익모델과 미래전망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VR, AR 등 확장현실(XR) 기기 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해 전자부품업계에 새로운 활로가 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해 작고 가벼우며 고해상도의 눈앞에 실제와 같은 가상세계를 구현하는 미아크로 디스플레이가 패널업계의 핵심 신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3년 우리나라의 스마트글라스 기술은 어디까지 왔나 △마이크로 LED 상용화를 위한 핵심기술 소개와 주요 과제 및 발전방향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체를 이용한 XR용 고화질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동향과 기대 효과 등의 주제가 이어서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기존 주요 전자제품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메타버스의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확장현실(XR), 스마트글라스 및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등의 메타버스 기기 시장이 본격적인 경쟁에 진입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응용되고 신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여 진출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에게 새롭고 유인한 정보가 제공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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