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올해 4번째 '동대문 주거안심종합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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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동대문구에 원스톱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안심종합센터'를 개소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주거안심종합센터를 통해 시민 밀착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보다 촘촘하게 시행해 서울시 주거안전망을 확충하겠다"며 "서울시민이 주거문제 없이 편안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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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동대문구에 원스톱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안심종합센터'를 개소했다. 동대문구 센터는 용산구·강동구·양천구에 이어 4번째로 문을 열었다.
주거안심종합센터는 지난해 11월 서울시가 발표한 SH공사 5대 혁신방안의 핵심 중 하나로, 주거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해 서비스 속도와 품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달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한 '촘촘한 주거 안전망 확충 종합대책' 실행체계이기도 하다.
서울시민 누구나 주거안심종합센터에 방문하면 맞춤형 주거복지, 주택관리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특히 반지하·고시원·옥탑방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이 안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옮길 수 있도록 '주거 상향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나아가 저소득층, 1인 가구 등을 위한 주거복지서비스를 확대해 서울 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를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SH공사는 2024년까지 순차적으로 전 자치구에 센터를 설치·운영한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주거안심종합센터를 통해 시민 밀착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보다 촘촘하게 시행해 서울시 주거안전망을 확충하겠다"며 "서울시민이 주거문제 없이 편안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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