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청소년 정책평가 국무총리상 수상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광역시 북구는 올해 청소년 정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북구청 전경 [사진=광주 북구]

광주시 북구는 ▲청소년 참여와 권리 증진 ▲청소년의 주도적인 활동영역 확대 등 평가항목 전반에 걸쳐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 성취동기 강화를 위한 학교 밖 청소년 대입 장학금 지원, 학업복귀․사회진입을 위한 성취포상금 지원사업 등은 참신했다는 평가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관계 기관과 협력 강화를 통해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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