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춤 허용업소 등 특별 합동점검 실시… 8개 업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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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가 지난 5~12일 춤 허용업소 등 클럽형 주점에 대해 소방·경찰과 특별 합동 점검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많은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클럽형 주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진행했다.
춤 허용업소 등 클럽형 주점은 춤을 추는 행위가 허용되는 업소로 현재 서면에 23개 업소가 있다.
이번 합동 점검 결과 23개 업소 중 8개 업소에서 춤 허용업소 안전기준 위반, 무단증축 등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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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많은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클럽형 주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진행했다.
춤 허용업소 등 클럽형 주점은 춤을 추는 행위가 허용되는 업소로 현재 서면에 23개 업소가 있다. 이들 업소는 지하에 있는 경우가 많고 어두운 공간에서 많은 사람이 춤을 추기에 사고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다.
이에 구는 지난달 소방·경찰과 기관장 회의와 실무대책회의를 개최해 기관 간 협업체계 등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합동 점검 결과 23개 업소 중 8개 업소에서 춤 허용업소 안전기준 위반, 무단증축 등이 확인됐다. 구는 위반업소에 대해 행정처분하고 시정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많은 인원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위험을 다시 한번 파악하고 특히 연말연시에 많은 젊은 층이 서면권 다중이용시설에 방문할 것”이라며 “안전점검과 주기적인 순찰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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