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크리스마스이브에도 내조 "♥임창정 콘서트 챙기러 서울行"
2022. 12. 21. 17:3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임창정과 아내 서하얀이 '멀티버스(MULTIVERSE)' 서울 공연을 앞두고 특별한 소식을 전했다.
임창정은 2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국투어 콘서트 '멀티버스(MULTIVERSE)' 서울 공연 유튜브 동시 송출 소식을 전했다.
임창정은 “이번주 금요일과 토요일 서울에서 콘서트 하는 거 모르는 사람? '멀티버스(MULTIVERSE)' 일부가 임창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송출 된다는 사실. 궁금하시다면 오후 7시 30분 공연 놓치지 말고 기다려주세요”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익살스러운 임창정의 모습과 함께 '형이 없는 건 크리스마스가 아니다'라는 문구가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서하얀 역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리 가족은 23일, 24일 연달아 서울로 남편 콘서트 챙기러 간다. 귀호강하는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서울 공연을, 31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 = 임창정, 서하얀 공식 SNS 채널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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