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점검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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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함평군이 지난 2021년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점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점검은 수도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환경부가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전국 광역·지방상수도 168개 기관을 대상으로 급수인구에 따라 6개 그룹으로 나눠 심의한다.
평가지표는 3개 분야 27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기대응능력 ▲정수장관리와 수질기준 준수 등 수도사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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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서영 기자]전라남도 함평군이 지난 2021년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점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점검은 수도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환경부가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전국 광역·지방상수도 168개 기관을 대상으로 급수인구에 따라 6개 그룹으로 나눠 심의한다.
평가지표는 3개 분야 27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기대응능력 ▲정수장관리와 수질기준 준수 등 수도사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4그룹(급수인구 5만명 미만) 46개 지자체 중 최종 2위를 달성해 환경부장관이 수여하는 인증패와 함께 1천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함평=이서영 기자(bb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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