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 '으뜸 친절공무원' 6명 선정·표창

강혜진·구대모·오영·서대성·최인규·박용대 소방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으뜸 친철공무원' 6명이 조선호 본부장과 시상을 기념하고 있다.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022년 하반기 으뜸 친철공무원' 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상자는 분당소방서 강혜진 소방위, 여주소방서 구대모 소방위, 평택소방서 오영 소방장, 일산소방서 서대성 소방장, 안산소방서 최인규 소방교, 화성소방서 박용대 소방사이다.

시상식은 이날 도 소방재난본부에서 6층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소속 관서장 대신 조선호 도 소방재난본부장이 직접 경기도지사 표창과 부상을 수여해 수상자들의 사기를 높였다.

조선호 본부장은 "코로나19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여러분들이 베푼 작은 친절이 도민들에게는 큰 감동으로 전달됐을 것"이라며 "소방행정에 대한 도민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비롯해 모든 면에서 전국 최고의 경기도소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sun07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