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5성급’ 호텔서 럭셔리 송년회 “우리 회사 식구들이랑∼”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인 서하얀이 5성급 호텔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20일 서하얀은 인스타그램에 “바쁜 연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라며 “우리 회사 식구들이랑 처음으로 송년회도 하고, 다같이 배부르게 뷔페 몇 접시 해치웠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맛있는 거 먹으며 약속이 많은 연말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유지어터의 길을 걷고 있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여의도에 위치한 5성급 호텔에 방문한 서하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호텔은 성인 디너 기준 1인당 식사 비용이 11만5000원에 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최근에는 연말 시즌 비용이 적용돼 주중 저녁 14만5000원, 금토일 저녁 16만5000원을 지불해야 식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요가강사 서하얀과 재혼했으며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또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