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 "23일 본회의 열고 내년 예산안 표결처리" 최후 통첩
이세훈 2022. 12. 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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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을 이어 가고 있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23일 처리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21일 김진표 국회의장은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오는 23일 오후 2시에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장문을 발표한 김 의장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교섭단체 간 합의가 이뤄지면 합의안을,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본회의에 부의된 정부안 또는 민주당 수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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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을 이어 가고 있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23일 처리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21일 김진표 국회의장은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오는 23일 오후 2시에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장문을 발표한 김 의장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교섭단체 간 합의가 이뤄지면 합의안을,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본회의에 부의된 정부안 또는 민주당 수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이 이미 두 차례나 제시한 합의 시한(15일, 19일)을 지나서도 여야의 예산안 협상이 표류를 계속하자 ‘최후 통첩’을 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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