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변산해수욕장 콘도 부지 매매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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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은 ㈜자광홀딩스와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관광휴양콘도 조성사업을 위한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자광홀딩스는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부지에 오는 2026년까지 총 2천4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5만6천287㎡ 규모의 리조트 4동(7~11층, 74실), 프라이빗 빌라 5동(2층) 등 총 79실 규모의 프리미엄 휴양콘도미니엄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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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부안군은 ㈜자광홀딩스와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관광휴양콘도 조성사업을 위한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자광홀딩스는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부지에 오는 2026년까지 총 2천4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5만6천287㎡ 규모의 리조트 4동(7~11층, 74실), 프라이빗 빌라 5동(2층) 등 총 79실 규모의 프리미엄 휴양콘도미니엄을 조성할 계획이다.
세부 투자계획에 따르면 30평형에서 50평형에 이르는 다양한 평면 구성의 객실과 260평형의 독립적인 프라이빗 독채, 인피니티 수영장과 400명 규모의 컨퍼런스룸, 패밀리레스토랑 등의 특화시설로 구성된다.
또 모든 객실에서 변산해수욕장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서해바다의 낙조를 조망할 수 있게 디자인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내 입지여건이 좋아짐에 따라 상가와 펜션 등의 민간투자도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안=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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