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변산해수욕장 콘도 부지 매매계약 체결

오지명 2022. 12. 21.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 부안군은 ㈜자광홀딩스와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관광휴양콘도 조성사업을 위한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자광홀딩스는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부지에 오는 2026년까지 총 2천4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5만6천287㎡ 규모의 리조트 4동(7~11층, 74실), 프라이빗 빌라 5동(2층) 등 총 79실 규모의 프리미엄 휴양콘도미니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부안군은 ㈜자광홀딩스와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관광휴양콘도 조성사업을 위한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자광홀딩스는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부지에 오는 2026년까지 총 2천4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5만6천287㎡ 규모의 리조트 4동(7~11층, 74실), 프라이빗 빌라 5동(2층) 등 총 79실 규모의 프리미엄 휴양콘도미니엄을 조성할 계획이다.

변산해수욕장에 들어설 ㈜자광홀딩스 관광휴양콘도 조감도[사진=부안군청]

세부 투자계획에 따르면 30평형에서 50평형에 이르는 다양한 평면 구성의 객실과 260평형의 독립적인 프라이빗 독채, 인피니티 수영장과 400명 규모의 컨퍼런스룸, 패밀리레스토랑 등의 특화시설로 구성된다.

또 모든 객실에서 변산해수욕장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서해바다의 낙조를 조망할 수 있게 디자인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내 입지여건이 좋아짐에 따라 상가와 펜션 등의 민간투자도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안=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