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토랜드 광주, 범죄피해자 지원금 2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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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장 박래석)는 21일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2000만원의 기탁금을 전달했다.
기아는 범죄로 인한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피해자들과 아픔을 나누고, 이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미래를 설계해 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매년 기탁금을 전달하고 있다.
기아는 지난 2012년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인연을 맺은 후 올해까지 총 1억9000만원을 후원해 범죄피해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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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장 박래석)는 21일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2000만원의 기탁금을 전달했다.
기아는 범죄로 인한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피해자들과 아픔을 나누고, 이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미래를 설계해 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매년 기탁금을 전달하고 있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 광주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송년행사에서 진행됐다. 기탁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조를 통해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로 인해 일생 동안 그 피해를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범죄피해자들이 일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아는 지난 2012년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인연을 맺은 후 올해까지 총 1억9000만원을 후원해 범죄피해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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