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우주위원회, 우주사업 3개 특화지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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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의 산실 나로우주센터가 구축된 전남이 발사체 특화지구로 지정됐습니다.
국가우주위원회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등 3건의 안건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간기업이 개발한 발사체를 발사하기 위한 민간 발사장도 나로우주센터 이외 지역에 따로 구축됩니다.
또 항공우주 기업이 밀집한 경남을 위성 특화지구로, 항우연 등 연구 인프라가 뛰어난 대전을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로 각각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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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의 산실 나로우주센터가 구축된 전남이 발사체 특화지구로 지정됐습니다.
국가우주위원회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등 3건의 안건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간기업이 개발한 발사체를 발사하기 위한 민간 발사장도 나로우주센터 이외 지역에 따로 구축됩니다.
또 항공우주 기업이 밀집한 경남을 위성 특화지구로, 항우연 등 연구 인프라가 뛰어난 대전을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로 각각 지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2030년까지 총 1조 4,223억 원을 투입해 초소형위성 개발과 지상시스템을 구축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의 위기 상황을 감시할 계획입니다.
YTN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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