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잠금해제' 특별출연…뜻밖의 진실 전한다

장인영 인턴 기자 2022. 12. 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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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을 잠금해제' 채종협과 서은수가 미행범을 잡기 위해 나선다.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측은 21일 미행범 열혈 탐문에 나선 박인성(채종협 분), 정세연(서은수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박인성과 정세연은 사건 당일 김선주(박성웅)를 미행한 차량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미행범은 '실버라이닝' 남 팀장(변준서 분)이었고, 알면 안 되는 사실을 파헤친 두 사람은 이내 공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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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장님을 잠금해제' 5회. 2022.12.21. (사진=ENA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사장님을 잠금해제' 채종협과 서은수가 미행범을 잡기 위해 나선다.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측은 21일 미행범 열혈 탐문에 나선 박인성(채종협 분), 정세연(서은수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박인성과 정세연은 사건 당일 김선주(박성웅)를 미행한 차량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흩어진 단서들을 맞춰보던 두 사람은 자신들 역시 미행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미행범은 '실버라이닝' 남 팀장(변준서 분)이었고, 알면 안 되는 사실을 파헤친 두 사람은 이내 공격을 받았다.

위기의 순간, 이들을 구한 것은 정세연의 채권자 마피(김성오 분)였다. 이어 미행을 사주한 사람이 김선주라는 남 팀장의 말은 모두를 혼란에 빠뜨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인성과 정세연은 남 팀장에 대한 추가 정보를 얻고자 탐문을 시작했다. 남 팀장의 인사기록카드에 적힌 주소를 찾은 두 사람. 문을 열고 나온 예상 밖 인물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박인성과 정세연을 못마땅하게 지켜보는 마피의 모습도 흥미롭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박력있게 벽을 타기 시작한 마피. 두 사람은 마피의 거침없는 행보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다가도, 이내 경이롭다는 듯 올려다보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예기치 못한 일로 박인성과 얽히게 되는 마피가 조력자로 나선다. 진실 추적에도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며 "장항준 감독의 특별출연도 기대해 달라. 유쾌한 웃음과 함께 뜻밖의 진실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장님을 잠금해제' 5회는 2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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