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아이돌 '마요', 메타버스 공연장 '컬쳐버스'에서 첫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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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아이돌 '마요'가 최근 컬쳐커넥션(대표 유현식)의 메타버스 공연 플랫폼 '컬쳐버스'에서 첫 공연을 성료했다.
유현식 컬쳐커넥션 대표는 "이번 공연은 컬쳐버스의 알파 버전 테스트 시연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기존 메타버스 환경을 발전시켜 아티스트와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과 실제 공연과 유사한 음향 환경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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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아이돌 '마요'가 최근 컬쳐커넥션(대표 유현식)의 메타버스 공연 플랫폼 '컬쳐버스'에서 첫 공연을 성료했다.
이날 공연은 아티스트를 실시간 모션 캡처 기술로 표현하고 가상 카메라를 여러 대 배치해 진행했다. 적절한 화면 전환을 통해 실제 음악방송처럼 여러 각도로 '마요'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 공연의 현장감과 몰입감을 더하기 위해 실감 음향 기술을 사용, 공연장의 소리 울림 또한 실제와 최대한 유사하게 구현했다.
특히 사전 녹화 콘텐츠를 즐겨야 하는 기존 메타버스 콘텐츠에서 발전, 채팅과 감정 표현 기능으로 무대 위 아티스트와 관객 간의 소통이 실시간 이뤄졌다.
유현식 컬쳐커넥션 대표는 "이번 공연은 컬쳐버스의 알파 버전 테스트 시연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기존 메타버스 환경을 발전시켜 아티스트와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과 실제 공연과 유사한 음향 환경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메타버스 콘텐츠가 일상에 자리매김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요'는 메타버스 스타트업 컬쳐커넥션과 K팝 엔터테인먼트 회사 식스티디그리즈(대표 주현옥)의 공동 IP(지식재산권) 개발로 제작된 첫 가상 아이돌이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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