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삼성전자, 12나노급 D램 개발...소비전력↓·생산성↑
윤해리 2022. 12. 21. 17:15
삼성전자가 기존 제품 대비 소비 전력을 낮추고 생산력은 높인 D램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개발한 12나노급 D램은 이전 세대 제품 대비 생산성이 20% 향상됐으며, 이는 1초에 30GB 용량의 UHD 영화 두 편을 처리할 수 있는 속도입니다.
삼성전자는 소비 전력은 23% 줄었다며 내년부터 D램을 본격적으로 양산할 계획입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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