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CJ대한통운, 액화수소 수송 '규제 샌드박스' 승인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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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인천 SK E&S 플랜트에서 액화수소를 전용 탱크로리에 실어 전국 충전소로 운송하는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규제 샌드박스, 즉 한시적 규제 유예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실증 기간은 내년 4월부터 오는 2025년 3월까지로 CJ대한통운은 액화수소 탱크로리 40대를 투입하고, 운송 지역도 인천, 청주, 구미, 부산 등 전국 12곳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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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인천 SK E&S 플랜트에서 액화수소를 전용 탱크로리에 실어 전국 충전소로 운송하는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규제 샌드박스, 즉 한시적 규제 유예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수소 물류 근거 법령과 서비스 기준, 안전 요건 등이 마련되지 않아 수소 관련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기 어려웠는데, 규제박스 통과로 수소 물류 업계 표준이 만들어질 전망입니다.
실증 기간은 내년 4월부터 오는 2025년 3월까지로 CJ대한통운은 액화수소 탱크로리 40대를 투입하고, 운송 지역도 인천, 청주, 구미, 부산 등 전국 12곳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합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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