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제319회 제2차 정례회 폐회…내년 예산 1조3881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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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의회는 제31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10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심의한 조례안은 의원발의 11건을 포함해 26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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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의회는 제31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10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심의한 조례안은 의원발의 11건을 포함해 26건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의정부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안(김현주 의원 외 6명) ▲의정부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지호 의원) ▲의정부시 태권도시범단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계옥 의원 외 1명) ▲의정부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정진호 의원 외 5명) 등 11건이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에서 제출한 총예산 1조 3881억 7160만 원이 확정됐다.
이날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정진호, 조세일, 이계옥, 김지호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최정희 의장은 "올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정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의원들과 공무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시민에게 밝고 희망찬 미래를 안겨주는 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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