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베트남서 부산 알리기 나섰다

하송이 기자 2022. 12. 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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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가 베트남 호찌민에서 부산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19일 2박 4일 일정으로 호찌민 시의회를 찾은 대표단은 응우옌 반 중 인민위원회 부의장을 만나 부산과 호찌민시의 협력과 교류 확대를 논의했다.

대표단은 또 코트라 호찌민무역관을 방문, 한국 기업의 현지 현황을 청취하고 호찌민에 진출한 기업인을 만나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서 지난 9월엔 호찌민 시의회 의원들이 부산시의회를 방문, 양 도시의우호협력을 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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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4일 일정으로 호찌민 시의회 방문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등 홍보

부산시의회가 베트남 호찌민에서 부산 알리기에 나섰다.

부산시의회 호찌민 시의회 방문 대표단이 현지 의원들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의회 제공


지난 19일 2박 4일 일정으로 호찌민 시의회를 찾은 대표단은 응우옌 반 중 인민위원회 부의장을 만나 부산과 호찌민시의 협력과 교류 확대를 논의했다. 특히 대표단 안성민 단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뱃지를 전달하며 부산 적극 홍보했다. 응우옌 부의장은 “부산이 철저한 준비를 통해 2030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길 바란다”며 응원 메시지로 화답했다.

대표단은 또 코트라 호찌민무역관을 방문, 한국 기업의 현지 현황을 청취하고 호찌민에 진출한 기업인을 만나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서 지난 9월엔 호찌민 시의회 의원들이 부산시의회를 방문, 양 도시의우호협력을 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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