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2022년 스케줄 최다 아이돌 등극 '무려 184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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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NCT가 올해 가장 많은 스케줄을 소화한 아티스트 1위에 올랐다.
블립이 공개한 '2022 연말결산 블립 스케줄 리포트'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블립에 등록된 스케줄이 가장 많았던 아티스트는 NCT인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총 1847건의 스케줄을 소화한 NCT는 지난 상반기 결산에서 2위를 차지한데 이어 올해는 최종 1위로 반등하며 남다른 영향력을 과시했다.
NCT 뒤를 이어 슈퍼주니어는 올해 총 1619건의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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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NCT가 올해 가장 많은 스케줄을 소화한 아티스트 1위에 올랐다.
케이팝 팬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블립은 지난 20일 K팝 아티스트들의 스케줄과 관련한 연간 데이터 리포트를 발표했다.
블립이 공개한 '2022 연말결산 블립 스케줄 리포트'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블립에 등록된 스케줄이 가장 많았던 아티스트는 NCT인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총 1847건의 스케줄을 소화한 NCT는 지난 상반기 결산에서 2위를 차지한데 이어 올해는 최종 1위로 반등하며 남다른 영향력을 과시했다.
NCT가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벌이며 많은 팬들을 만나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NCT 뒤를 이어 슈퍼주니어는 올해 총 1619건의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8년차로 접어든 슈퍼주니어는 음악, 예능,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열일' 행보를 보여주며 2위를 차지했다.
또한 개인 스케줄 1위는 비투비 이민혁이 이름을 올렸으며 갓세븐 영재, 레드벨벳 웬디, 펜타곤 신원 등 라디오 고정 DJ를 맡은 아티스트들이 대거 상위권에 포진됐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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