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N·라필루스, '스쿨어택'…고교생들에 꿈같은 하루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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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에프앤(TFN)'과 '라필루스(Lapillus)'가 고등학교를 깜짝 방문했다.
21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TFN과 라필루스는 대구시 서구에 위치한 대구제일고등학교에 방문해 '스쿨어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TFN과 라필루스는 약 500명의 고등학생에게 꿈같은 하루를 선물했다.
라필루스도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10대들의 팬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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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티에프앤(TFN)'과 '라필루스(Lapillus)'가 고등학교를 깜짝 방문했다.
21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TFN과 라필루스는 대구시 서구에 위치한 대구제일고등학교에 방문해 '스쿨어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TFN과 라필루스는 약 500명의 고등학생에게 꿈같은 하루를 선물했다.
티에프앤은 '아수라발발타(ASURABALBALTA)' 무대로 스쿨어택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멤버들은 '아마존(AMAZON), '딥 다이브(Deep dive)' 등 다채로운 세트 리스트를 구성해 학생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티에프앤은 무대에서 능숙한 무대 매너와 팬 서비스를 선보이며 학생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라필루스도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10대들의 팬심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그라타타(GRATATA)', '번 위드 럽(Burn With Love)' 등의 무대로 공연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학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라필루스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학생들과 소통하는 이벤트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두 그룹은 학생들이 작성한 질문에 직접 답해주는 포스트잇 이벤트를 진행해 공연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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