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대형주 위주 낙세‥환율 하락으로 1285.7원 마감
[5시뉴스]
삼성증권입니다.
코스피는 미 증시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지만 장점 집계된 수출액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는 소식에 대형주 위주로 낙세를 보이면서 결국 소폭 하락 전환하며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물량을 내다 팔면서 5거래일 연속 약세 흐름을 이어갔고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사자에 5거래일 만에 상승하며 700선을 안착해 낸 채 거래를 마감 지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4.34포인트 하락한 2328.95포인트로 코스닥은 2.57포인트 상승한 705.7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관 홀로 매수세를 기록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내리면서 마감된 종목이 더 많은 가운데 LG디스플레이가 업황 악화에 대한 4분기 실적 전망에 5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개인 매도 물량 속에 3거래일 연속 하락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반면 CJ가 CJ 올리브영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강세를 보였고 하이브가 뉴진스의 신곡 흥행 기대감에 4% 수익률을 기대하며 거래를 마감 지었습니다.
업종별 흐름 살펴보면 유가 증권 시장에서는 음식류 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전기전자업종은 가장 크게 조정받았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3.9원 내린 1285.7원에 마감됐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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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438252_35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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