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나간 8명 복귀’ 브라이튼...“日 미토마 출전 아직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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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후 첫 공식전을 치른다.
브라이튼은 이번 월드컵에 EPL 구단 중 3번째로 많은 8명의 선수를 출전시켰다.
이중 미토마가 16강에 진출했고 맥 알리스터는 월드컵 우승을 맛봤다.
20일 브라이튼 공식 홈페이지를 따르면, 로베르토 데 제르비(43) 감독은 "월드컵에서 우승한 맥 알리스터는 2주 동안 휴식을 취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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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후 첫 공식전을 치른다.
브라이튼은 22일(한국시간) 찰턴 에슬레틱(3부)과 '2022/23시즌 잉글랜드풋볼리그(EFL)컵' 4라운드(16강)를 치른다.
브라이튼은 이번 월드컵에 EPL 구단 중 3번째로 많은 8명의 선수를 출전시켰다. 미토마 카오루(일본)를 비롯해 페르비스 에스투피냔, 예레미 사르미엔토, 모이세스 카이세도(이상 에콰도르),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아르헨티나), 로베르트 산체스(스페인), 레안드로 트로사르(벨기에), 티라크 램프티(가나)다.
이중 미토마가 16강에 진출했고 맥 알리스터는 월드컵 우승을 맛봤다. 현재 맥 알리스터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합류해 훈련 중이다.
20일 브라이튼 공식 홈페이지를 따르면, 로베르토 데 제르비(43) 감독은 "월드컵에서 우승한 맥 알리스터는 2주 동안 휴식을 취한다"고 전했다. 이어 "가족과 함께 휴식을 즐기는 것은 중요하다"며 "강한 압박 속에서 한 달 동안이나 대회를 치렀다"고 설명했다.
제르비 감독은 "최근 한 달 동안 함께 훈련한 선수들을 많이 기용할 것"이라며 비주전 선수들에게 기회가 갈 것을 시사했다.
월드컵에 출전했던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언급하며 "월드컵을 뛰었던 선수 일부는 출전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아직 누가 선발라인업에 포함될지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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