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與에 안전운임제 연장 촉구..."화물 노동자 생명줄"

조성호 2022. 12. 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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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올해 일몰을 맞는 '안전운임제'를 3년 연장해야 한다며 여당인 국민의힘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와 심상정 의원은 오늘(21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를 만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조속히 열어 올해 안에 안전운임제 일몰 연장 법안을 가결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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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올해 일몰을 맞는 '안전운임제'를 3년 연장해야 한다며 여당인 국민의힘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와 심상정 의원은 오늘(21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를 만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조속히 열어 올해 안에 안전운임제 일몰 연장 법안을 가결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심 의원은 비공개 면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안전 운임제는 화물 노동자들의 최저 생계비이자 생명줄이라며 이를 없앤다는 것은 화물 노동자들을 사지를 내모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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